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울 칼리버 2 (문단 편집) ==== [[미시마 헤이하치|헤이하치]] ==== >● 프로필 > 이름 : 미시마 헤이하치(三島 平八) > 나이 : 75세 > 출신 : 일본(일본 정부는 부정함.) > 신장 : 179cm > 체중 : 80kg > 생년월일 : 불명 > 혈액형 : B형 > 사용무기 : 자신의 육체(갑옷 토시를 착용) > 무기명 : 철권(갑옷 토시 : 기합일섬) > 유파 : [[미시마류 싸움 가라테]] > 가족구성 : 애완동물 [[쿠마(철권)|쿠마]] >● 스토리 > 쿠마와의 산행 훈련을 마치고 헤이하치는 하산하면서 어느 온천 여관에 방문한다. > 그 마을에서 제일 오래되었다는 여관에는 조상 대대로 물려받아 왔다는 물건이 있었다. > 그 낡은 금속 파편과 함께 전해져온 오래된 그림 두루마리에 의하면 이것이야말로 중세 유럽사에서 유명한 '혼을 먹는 사검'인 [[소울 엣지(무기)|소울엣지]]의 파편이라는 것이었다. > > 헤이하치는 쉽게 믿지 못하였지만 금속 파편을 보니 왠지 기분나쁜 기운이 느껴졌다. > 그림 두루마리에 미츠루기라는 사무라이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었으며 [[미츠루기 헤이시로|그]]가 바로 세계를 돌아다니는 여행 끝에서 이 파편을 손에 넣었다는 이 집의 선조라고 한다. > > 혼란의 시대 속에서 수많은 전사들이 쟁취하기 위해 싸웠을 [[소울 엣지(무기)|비검]]의 조각. > 만약 진짜라면 여러 전사들의 영혼과 싸움의 기억이 머물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었다. > 피가 끓었는지 헤이하치는 무심코 그 파편을 집었지만 그 요염한 광택을 바라보다가 헤이하치는 손가락 끝을 가볍게 베였다. > > 그 순간 헤이하치는 갑자기 현기증을 느끼며 마루에 손을 댔지만 그 손이 닿은 곳은 본래 거기에 있어야 할 다다미의 마루가 아니었다. > 자신이 낯선 곳에 있음을 감지한 헤이하치는 그 땅을 방황하여 돌아다녀보니 난감하게도 자신이 서 있는 곳이 현대의 일본이 아님을 깨닫는다. > 여러가지를 고려해 볼 때 자신이 있는 곳은 16세기 후반인 것 같았다. > > 이전의 금속 파편은 헤이하치의 손 안에 있었다. > 아무래도 이것은 진짜 소울엣지의 일부인 것 같다. > 이 파편이 무슨 일을 한 것은 틀림없었다. > > 손을 베었을때 헤이하치의 피가 과거 전사들의 기억들과 동조해 버린 것일까? > 아무튼 헤이하치는 다시 현대의 일본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야 했다. > > 그러나 잠시 후 걱정보다는 기쁨이라는 감정이 들끓었다. > 소울엣지를 얻기 위해 많은 전사들이 싸웠다는 이야기를 여관에서 들은 바 있다. > 그리고 헤이하치 자신은 지금 정말로 그 한가운데에 서 있는 것이다. > 힘이 지배하는 싸움의 시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잴 수 있다. > 따라서 격투가로서 이 이상 좋은 무대는 있을 수 없었다!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